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22년 (문단 편집) === 플레이오프 === 1승 3패로 [[키움 히어로즈]]에 업셋을 당해 최종 순위는 3위로 확정되었다. 타자는 [[김현수(1988)|김현수]]와 2차전의 [[이형종]], 4차전의 [[박해민]], 1~3차전의 [[채은성]]을 제외하면 아무도 활약하지 못했으며, 투수진 같은 경우에도 [[케이시 켈리|켈리]]와 [[김윤식(야구선수)|김윤식]], [[고우석]]을 제외하면 아무도 활약하지 못했다. 결국 이번 시즌에도 가을에 미친 선수는 없었다. 포스트시즌 한정으로는 암흑기를 여전히 끊지 못했다. ~~포스트시즌에서 [[6668587667]] 찍으려는 팀~~ 8월 하순 이후의 타격 부진이 그대로 이어졌는지 시리즈에서도 전체적으로 타격이 크게 부진했다. 희생플라이 하나면 득점이 날 수 있는 1사 1, 3루 상황에서는 병살타, 짧은 안타 하나면 득점이 날 수 있는 주자 2루 상황에서는 외야 플라이나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LG도 득점 찬스를 키움 못지 않게 많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으로 잘 이어지지 못했다. 이건 포스트시즌 전 경기 안타로 출루했던 [[김현수(1988)|김현수]]와 [[채은성]]에게도 해당하는 문제점이다. 또한 투수진들의 안일한 실책성 수비 역시 3, 4차전을 패배의 지분이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류지현(야구)|감독]]이었다. 시리즈 내내 부진했던 [[홍창기]]를 어떻게든 써먹어 보겠다고 타선에 넣은 것도 감독이고, [[애덤 플럿코|선발투수]]가 6실점 하는데 결단을 내리지 않고 방관하던 것도 감독이며, 1점차로 뒤진 9회말 무사 1루 찬스에서 굳이 강공을 선택해서 병살로 게임을 끝낸것도 감독이요, 3차전에서 [[김윤식(야구선수)|호투하던 선발 투수]]를 굳이 일찍 내리고 급하게 계투진을 올렸다가 역전당하게 만든 것도 감독이었다. 그야말로 감독이 지고 싶다고 온몸으로 발악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죽하면 언론이 [[https://v.daum.net/v/FO4LXij3Ha|이렇게 대놓고]] [[https://v.daum.net/v/20221029083840182|감독 책임을]][[https://v.daum.net/v/20221028214549304|물었을까?]]. 선수들이 부진한 게 어째서 감독 책임이냐고 하는데, 그 부진한 선수를 기용한 것 또한 감독이다. 오늘만이 중요한 가을야구에서 내일을 기약하는 건 통하지 않는다. 페넌트레이스를 이끌어가는 관리형 감독으로서는 합격점일지 몰라도, 순간의 판단력과 승부수를 시험받는 단기전에서는 올해도 낙제점을 받은 채로 시즌이 끝나고 말았다.[* [[https://v.daum.net/v/20221029053010450|정규시즌과 가을야구의 갭이 지나침을 꼬집은 기사]] ] 충격적인 플레이오프 패배로 인해 [[류지현(야구)|류지현]]은 [[류중일]] 대신 임명한 기대가 무색하게 2년이라는 기간동안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입지가 매우 불안해진 상황이다. 그리고 11월 4일, 결국 재계약에 실패하며 2년 동안의 감독 기간을 마무리지으며 지휘봉을 내려놓게 되었다. 즉, 이번 시즌 역시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